1. 23년도 서울은현교회와 열방의 교회 위에 하나님나라가 임하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주님의 통치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임을 고백합니다.

2. 주님!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엇이 죄인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게 하소서. 우리 자신의 실상을 보게 하소서. 진정 주님의 십자가를 통과한 성도,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3. ‘웃게 하시는 하나님“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성령충만케 하소서. 우리 가운데 예배의 영과,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신실히 예배하며 하나님을 아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4. 주님! 하늘의 문을 열어주소서. 하나님의 은혜의 충만함을 담임목사님과 예배인도자, 예배팀, 모든 스텝과 모든 성도들에게 부어주소서. 우리에게 다시 부흥을, 전인적인 부흥을 허락하여 주소서.

5. 교회학교 김지원 목사님, 정대웅 강도사님, 정윤, 김경미, 김나실 전도사님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다음세대가 구원의 감격과 예배의 은혜를 알게 하소서. 말씀의 주님을 만나며 주님이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6. 이혜진, 민병선, 조윤정, 송성수, 윤성철, 박삼열, 이미영 부장님과 모든 교사들에게 기름 부으소서. 올 한 해 사명 감당할 은혜와 열정을 더하시며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품고 사랑하며 돌아보기를 힘쓰게 하소서. 

7. 신년 제직세미나를 축복하소서. 많은 제직분들과 성도님들이 참여하며 은혜 받아 헌신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의 교회와 주님나라 위해 제직의 부르심을 감사하며 수고하여 각 부서와 기관이 살아 움직이게 하소서.  

8. 명절에 출타하는 성도님들 여정을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로 인해 기쁨과 감사가 있게 하소서. 혹여 이 명절에 외롭고 아픈 분이 있다면 위로하여 주소서. 또한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믿음의 향기를 발하는 시간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