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일을 위한 기도>

1. 아바아버지! 우리에게 아버지를 예배할 수 있도록 자녀 삼아주시고 주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며 이 시대 신실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예배팀 가운데 충만함으로 함께 하소서.

2. ‘아들과 종의 갈림길’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성령충만케 하소서. 우리의 영혼 깊이 말씀이 새겨지며 삶 속에서 그 말씀을 따라 힘써 순종하는 자녀의 삶을 살게 하소서.

3. 교회학교 각 부서의 예배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허락하소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다음세대가 믿음을 키워가며 하나님 나라의 일군으로 자라가게 하소서. 교역자, 부장, 교사들 위에 은혜를 부어 주소서. 

4. 코로나로 예배에 제약받던 교회학교의 예배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교회에 나아와 예배 드리는 기쁨과 말씀의 은혜의 감격이 있게 하소서. 그 기쁨과 감격이 자라갈수록 더 깊어지게 하소서. 

5. 3월의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잡아 주소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있습니다. GHVS, 제자훈련, 성경대학, 시니어예배 등 다시 재개하며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세워가게 하소서.

6. 서울은현교회와 한국교회를 축복하소서. 이 땅에 오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계명과 대사명을 이루게 하소서. 한국교회 위에 다시금 성령의 충만함을 주소서. 

7. 오미크론이 계절 감기처럼 지나가며 더 이상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거나 지장받지 않게 하소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전되게 하소서. 무고한 생명의 희생이 멈춰지게 하시며 삶의 터전이 보호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