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의 날, 온 열방의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충만히 나타나는 예배되게 하소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

2. ‘그래도 따르겠는가?’ 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모두가 아멘으로 고백하며 그렇게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이면 충분합니다 라는 믿음의 고백이 풍성해지게 하소서. 

3. 담임목사님과 예배팀을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통로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이 모든 영혼 가운데 흘러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만나주심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4. 교회학교 각 부서의 예배를 축복하소서. 교회가 기쁘고 즐거운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죄를 깨닫고 말씀의 가치관이 견고하게 심어지게 하소서. 교역자, 부장, 교사들을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5. 우윤환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며 다니엘청년부 가운데 예배의 부흥을 주소서. 청년의 때에 십자가를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성령을 부어 주소서. 말씀을 통해 참된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게 하소서.

6. 서울은현교회와 열방의 교회의 예배를 보시면서 기뻐 춤추실 주님을 바라봅니다. 보혈을 지나 순전함으로 예배하는, 주님만 높이며 예배하는, 마땅히 영광 받으실 주님께 합당한 그런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7. 태국선교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선교지 가운데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는 열방의 선교사님들을 지켜 주시며 힘을 더하여 주소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사역에 부흥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