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주일을 위한 기도>

1. 올 한해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더 깨어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정성으로 성령의 임재 안에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삼위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2. ‘세상 끝날까지!’라는 제목으로 원정하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은혜를 부어 주소서. 말씀가운데 함께 하시며, 말씀에 대한 도전과 순종이 있게 하소서. 예배의 감격과 말씀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3.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준비하는 시점에 담임목사님을 더 세밀히 성령으로 붙잡아 주소서. 하늘의 지혜와 능력과 온 성도들의 중보의 기도로 이때를 잘 감당케 하소서. 또한 예배팀 가운데 주를 향한 사랑과 기름 부으심으로 함께 하소서. 

4. 다음세대의 예배를 축복하소서. 말씀 중심, 예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의 썩어질 것에 종노릇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 자신을 드리며 민족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의 제자로 자라나게 하소서.

5. 서울은현교회 모든 예배와 성도들을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소서. 우리의 믿음이 뒤로 물러가지 않고 말씀으로 싸워 믿음의 진보가 있게 하소서. 이 시대를 이길 분별의 영을 부어 주시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6. 토요일, 이 저녁 내일 주일의 예배를 준비하는 은혜가 부어지길 구합니다. 사모함과 갈망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준비되지 않은 의례적인 습관의 예배가 되지 않게 하소서. 새 마음과 새 노래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7. 디온리원 가운데 생명의 역사가 충만하게 하소서. 오시기로 한 분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며 말씀이 그 영혼 속에 들어가게 하소서. 이 걸음이 주의 품에 안기기까지의 걸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