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선한 뜻 가운데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옳으십니다’ 중심의 고백을 드립니다. 또한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아바아버지를 예배합니다.  

2. ‘큰 오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실 때 은혜 부어주소서. 오해하며 왜곡된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의 시각으로 보고 듣고 살게 하소서. 예배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3. 담임목사님과 예배인도자, 예배팀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소서. 예배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역사가 일어나고 참된 회개가 있게 하소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높고 위대하신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 

4. 교회학교 각 부서의 예배에 기름부음을 주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는 세대가 되게 하소서. 다음세대 사역자분들에게 불을 내려주소서. 사명감 가운데 영혼을 살리고 세워가게 하소서.

5. 청년부예배 위에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하게 하소서. 각 심령마다 말씀으로 만나주소서. 이 땅을 살아가지만 다가올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두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청년세대가 되게 하소서. 

6. 한 주간 명절의 긴 연휴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의 생활이 성경적인 기준과 분별력이 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창조의 원리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주소서.

7. 10월 22일에 있을 공동의회 중직자 선출을 축복하여 주소서. 인간적인 생각이 틈타지 못하게 하시며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일꾼으로 부르심 앞에 겸손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기쁨, 교회와 성도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