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된 주일!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며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그렇게도 원하셨던 주님! 주님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투사와 개혁의 갈림길’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말씀 앞에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며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 

3. 예배팀 가운데 주를 기뻐 찬양함이 가득하게 하소서. 온 공동체가 갈망함 가운데 생수이신 주님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또한 허락된 예배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소서. 

4. 교회학교, GHVS, 영어예배 등, 다음세대 모든 부서의 예배를 성령께서 지키시고 부흥을 주소서. 부장님과 교사와 교역자들이 생명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삶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5. 청년부예배 위에 하나님의 임재와 충만한 진리로 임하여 주소서. 각 심령마다 말씀으로 만나주소서. 하나님을 깊이 만난 경험이 있게 하소서. 젊음의 때에 주께 헌신하며 일평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6. 우리의 예배가 주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되길 원합니다. 영과 진리로, 사랑과 정성으로 드려지는 서울은현교회와 열방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말씀으로 변화되고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7. 디온리원을 통해 교회공동체의 본질적인 사명을 더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온 교회가 함께 움직이며 찾아내기까지 찾는 성령의 역사와 순종이 있게 하소서. 또한 피택 받은 모든 중직자분들을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소서.